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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영천시장기족구대회 우승 '이슬족구단'과 '영천별빛A' - 지역족구인들, 30도를 웃도는 폭염도 아랑곳 없어
  • 기사등록 2017-05-21 22: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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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올해로 9회째 맞는 영천시장기족구대회가 21일 영화교 족구전용구장에서 관내부 및 지역동아리부 등 63개팀 4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닥은 기량을 겨루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장인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김수용·한혜련 도의원과 김찬주·정연복·김영모·허순애 시의원, 최기문 전 경찰청장, 정우동 전 영천경찰서장, 서만근 전 영천시부시장,  김경원 바른정당 영천-청도 위원장, 족구협회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에대한경례, 개회선언, 축사, 우승기반환,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폭염에 가까운 날씨가 이어지자 대회사와 축사에 나선 김영석 영천시장과 한혜련 도의원은 각각 “모두 우승자가 되시고 멀리서 영천을 방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며 짧게 인사를 마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관내부는 영천 별빛A팀이 월등한 실력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구미 사곡하이킥팀이 준우승을 그리고 흥해 한마음과 경산 에이스A팀이 각각 공동3위를 차지해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또 지역동아리부에서는 우승 이슬족구단, 준우승 한마음A, 공동3위 세왕금속과 포항 드림B팀이 각각 선전해 상장과 상금 그리고 트로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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