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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통합, 제6기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 - 현장서 느끼고 삶 속에 녹여내는 진정한 생활공감
  • 기사등록 2017-05-24 1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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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경상북도는 24일 오전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제6기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동룡 안동부시장 및 유운식 경북생활공감모니터단 대표, 모니터단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우수모니터 표창 수여, 도립교향악단 공연,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현장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위촉된 ‘제6기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지원한 32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영천시 모니터단은 15명이 활동중이다.


‘경북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생활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개선 등을 이끌어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국민연금 자격 취득 통지서에 월 보험료 표기방법 개선으로 행정자치부 장관상, 2016년 형사조정 대기실의 피해자와 피의자실 구분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편, 지난해 제5기 모니터단이 정책과제 1,119건, 민원제보 370건, 나눔․봉사․캠페인 활동 234회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올해 제6기 모니터단에 거는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다.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워크숍은 모니터단 회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자리이다”며, “새 정부가 소통과 통합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활동에 자긍심을 가지고, 도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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