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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20명 이상이면 원하는 시간/장소에 파견 강좌 가능 - 인재양성과, 평생학습 수요자 중심과 맟춤형 서비스
  • 기사등록 2017-05-24 19: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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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22일 영동새마을금고 임고지점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맞춤형 배달강좌 서비스' 개강식을 개최했다.


맞춤형 배달강좌는 20명 이상의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파견해 진행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로, 교육 취약 지역 등에 평생학습 기회를 부여함은 물론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및 공동체 문화 정착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맞춤형 배달강좌는 가락장구, 우쿨렐레, 라인댄스, 한지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기숙 인재양성과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더 소통하고 다가가기 위해 마련된 배달강좌를 통해 여러분들의 행복한 삶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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