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5월 27일, 가래실 문화마을에 전문섹소폰 음악콘서트 - 한밤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5-24 19:28:27
기사수정


[황정욱 기자] 오는 27일 영천시 화산면 가상리의 가래실 문화마을에서 ‘어울림색소폰 앙상블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사)코리아파파로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북도가 주관하는 ‘어울림색소폰 앙상블’은 연령에 관계없이 연주활동을 통해 음악이 가득한 사회를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둔 색소폰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안동역에서, 내 나이가 어때서, 님과 함께 등 색소폰 합주와 아코디언 연주, 가래실 마을 가족 노래자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문화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문화 접근성이 떨어지는 오지마을과 문화향유 기회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부여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경북형 문화융성 기획시리즈 연주회다.

한편 가래실 문화마을은 2011년부터 조성된 별별미술마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화산면 가상리(가래실마을) 일대에 작품을 설치하고, 마을 주변 공간 및 체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폐교를 고풍스러운 유럽식 건축물로 리모델링한 시안미술관에는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머그컵·에코백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18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 제6회 작약꽃 축제...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