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조남월 부시장]상주~영천 고속道 6월 28일 개통 사전점검
  • 기사등록 2017-05-31 21:30:54
기사수정


[황정욱 기자] 지난 30일 조남월 부시장은 오는 6월 28일 개통을 앞둔 상주~영천민자고속도로 전체연장 94km중 영천시 구간인 북안면 임포리에서 신녕면 치산리까지 7~10공구(L=38.49km) 현장을 방문 시공업체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6월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 작업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시공사측에서는 개통에 맞줘 공사 마무리 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6월말까지 도로·교통전문가 합동점검 실시와 도로주행 테스트를 거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조남월 부시장은 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상주~영천 고속도로의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가지 도로표지판 정비에 차질 없도록 지시했다.


관련부서에서는 6월초까지 북안하이패스IC, 동영천IC, 신녕IC 진입도로와 연계된 시가지도로 등의 도로표지판 일제조사를 실시해 표지판 수정 33개소와 신규설치 24개소를 개통 전 정비완료하기로 했다.


상주~영천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25km단축 30분의 시간이 절감되며 경부, 중부내륙, 중앙, 청주상주, 상주영덕, 대구포항 6개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허브도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건설과170531>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185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 제6회 작약꽃 축제...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