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30일 경북영광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곳 지역 어르신 35명을 상대로 행복가정 만들기 프로젝트인 민․관․경 합동 이동상담소 ‘네잎클로버’를 실시했다.
‘네잎클로버’란 지자체와 경찰 그리고 상담소에 이웃을 더해 위기가정을 보호한다는 의미로 잘 드러나지 않는 가정폭력 및 아동·노인학대에 대해 예방, 홍보하고 이웃의 발견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이웃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업이다.
이날 경찰은 노인들을 상대로 가정폭력 및 학대에 대한 예방교육과 신고․처리 절차 안내, 위기가정에 대한 현장상담, 홍보물품 전달 등 가정폭력 및 학대에 있어 이웃을 역할과 신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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