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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SNS에 초집중! '실시간 주민과의 소통 나섰다' - 제1기 영천시 스타 SN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 기사등록 2017-06-02 19:29:48
  • 수정 2017-06-02 1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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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영천시는 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영천시 스타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조남월 부시장과 하기태 행정지원국장 및 1기 서포터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ID카드 전달, 서포터즈 활동 서약 선서 등에 이어 SNS 전문 강사의 ‘소셜미디어의 이해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도 진행됐다.


이번 영천시 스타 SNS 서포터즈는 SNS를 통한 실시간 소통과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10대부터 70대까지 시민 41명, 공무원 51명 총 92명으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지원자들로 구성됐다.


SNS 서포터즈는 영천의 명소, 맛집 등 영천의 자랑거리를 발굴하고 축제·주요행사·시정추진 사항 등을 SNS 공유를 통해 생생한 소식과 정보 제공은 물론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부서별로 SNS 담당자를 지정해 시정홍보와 해당 부서 민원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 처리를 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SNS 소통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조남월 부시장은 이날 “시정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SNS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의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영천시를 세계에 퍼 날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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