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문경시에서 치러진 제15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야구대회에서 영천연합야구단(단장, 최성윤)이 동호인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23개 시·군에서 48개팀이 참가해 동호인부(23개팀)와 공무원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영천연합은 결승전에서 칠곡과 경주를 각각 5대1과 19대6 큰 점수차로 이겨 이번대회 동호인부에서영광의 우승컵을 들었다.
또 최우수선수상(이경민), 우수투수상(정다운), 타격상(김홍의), 홈런상(김준우), 공로상(박현빈), 감독상(박정원), 수훈상(전영진)을 싹쓰리 해 이번 대회 지역 야구위상을 대외에 과시했다. <170613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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