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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으로 간 영천시 건설과 직원 왜? - 벤치마킹으로 창의적 농촌개발 앞당겨 "잘사는 영천 만든다"
  • 기사등록 2017-06-13 19: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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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지난 10일 영천시 건설과 전직원들은 농촌개발을 위한 좀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자 경남 통영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에 떠난 통영 동피랑은 모든 골목에 그려진 그림으로 하나의 작은 동화마을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동네이며 바닷가 언덕마을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일반적이고 단순한 농촌개발이 아닌 마을협동조합으로 운영해 누구나 함께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공간 창조 및 주민소득의 증가를 함께 생각하는 보다 넓은 안목과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는데 많은 의미를 두었다.

함경승 건설과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보다 창의적인 농촌개발을 통해 잘사는 영천을 한 발짝 더 앞당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건설과 직원 모두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170612건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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