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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시안미술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학생 모집
  • 기사등록 2017-07-07 2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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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에서는 2017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시안미술관이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특별프로그램인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 은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연환경에 대한 관찰과 기록의 과정을 경험하며 일회용카메라, 드로잉, 청사진, 채집활동 등 보다 느리고 아날로그 적인 기록의 방식들을 활용한다.


이는 빠른 속도와 규모의 기록에 묻혀 살아가는 현시대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대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시안미술관에서 계절별 자연을 관찰하고 사진, 압화, 식물세밀화 등의 다양한 창작 워크숍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봄, 여름, 가을 기수별로 매주 토요일 총 10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2017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경상북도에 거주하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봄, 여름, 가을 총 3기로 운영되며 현재 진행중인 여름 기수(2기)는 7월 1일부터 9월 2일 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가을 시즌(3기) 참가 희망 가정은 미술관으로 문의바라며 신청은 선착순 접수 마감된다. (문의 054.338.9391~3) <170706 시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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