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여름 피서철을 맞아 인파가 많이 붐피는 물 놀이장 등 휴양지 범죄예방과 환경정화 활동을 겸한 결의대회가 23일 영천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만수) 주관으로 열려 오는 8월 20일까지 지속된다.
이날 결의대회는 휴일임에도 영천지역 23개 자율방범대원 50여명이 참석해 임고수변공원에서 하계휴양지 청소년 성폭력 및 안전순찰활동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환경정화 및 교통사고 예방 캠패인에 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박 연합대장은 "피서지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에도 앞장서겠다"며 이날 참여 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170726 생활안전>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