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께 최상의 서비스 제공할 터!"
◀◀ 신임 전정욱 영천우체국장
전정욱 영천우체국장이 지난 1일 우체국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전 국장(55)은 "우체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우체국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 신임 국장은 취임사를 통해 "영천은 충효의 고장으로 문화유적 등 전통을 간직한 유서깊은 고장이라고 알고 있다."며 "최근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도시로 영천우체국도 여기에 발맞추어 나아가 우정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소외 계층과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 피력했다.
군위가 고향인 전 국장은 1984년 체신부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경북체신청 감사실, 김해 대구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을 거쳐 지난 2007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전 국장은 청송우체국장을 역임한데 이어 이번 7월1일자로 영천우체국장으로 부임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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