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달 간 우리쌀 소비촉진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차세대 대상 쌀요리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총14회, 292명의 유아동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과 친숙해질 수 있는 체험의 장 마련이다.
‘주먹밥 만들기와 떡케익 만들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 된 체험장은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고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이명옥)가 주관해 우리 쌀의 우수성에 관한 홍보 및 직접 만들어 보기 실습이다.
“관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쌀 요리 체험도 좋지만 벼의 생육시기에 맞춰 농업 현장의 체험과 맞물린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우리 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며 지역 유관시설의 많은 관심을 부탁 했다. <170927 농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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