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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천댐 삼귀교 10월1일부터 통행제한 풀려, 용산-삼귀 주민 불편 해소 - 버스 등 대형차랑도 통행가능
  • 기사등록 2017-10-01 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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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일 개통을 위해 지난달 30일 마무리작업을 마친 영천댐을 가로지르는 자양면 삼귀교


[손흔익 기자]영천댐(자양댐)을 가로질러 용산리에서 삼귀리로 들어가는 삼귀교 성능 개량공사가 마무리돼 두달여간의 통행제한이 오늘(101일)부터 풀려 통행이 재개된다. 따라서 이번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약 15km를 돌아가야하는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삼귀교 공사현장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본보에 "오늘 교량난간 조립 작업이 완료 되면 내일부터 통행이 재개됩니다. 그동안 불편을 겪어 오신 주민들께서 이해를 해 주셔서 오늘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했다.


본보는 지난달 4용산리-삼귀리간 다리 다닐 수 없다. 54일간 15km 영천댐 돌아가야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한바 있다 <본</span>지난 8월4일자 기사 보기>


영천시는 용산-삼귀간 도로확·포장공사와 관련하여 삼귀교량 성능 개량공사(버스 등 대형차랑 통행가능)의 상부 슬래브 보강사 공사(포장포함) 시행으로 지난 88일부터 930일까지 54일간 삼귀교의 교통을 통제해 왔다.


이 공사로 인해 자양면사무소 주변과 용산리, 충효리 주변 주민들이 삼귀리를 들어가려면 통제기간 동안 영천댐 공원(캬라반 야영장)까지 약15km~20km를 돌아 가야하는 불편을 격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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