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SNS서포터즈 단원들

[황정욱 기자] 지난 6월 첫 창단된 영천시 SNS서포터즈단이 이번 ‘별의별 축제’ 현장에서 생생한 축제모습을전국에 실시간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 홍보단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들 홍보단은 축제장에 지정 부스를 마련하고 첫날부터 공식 페이스북인 ‘별의별 영천’을 통해서 영천의 소식과 이번 축제를 실시간으로 SNS를 통해 전국에 알리는 축제의 주인역할을 다하고 있다.

축제 현장인 SNS서포터즈단’부스에는 다소 인터넷 속도가 느려 애로를 겪고 있지만 ‘휴대폰 무료충전’, ‘인터넷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영천시페이스북 가입안내’, ‘영천시관광안내책자배부’ 등 축제홍보에 열을 올렸다.

『특히 2017 영천 별의별 축제 인증샷이벤트』를 실시해 ▶영천시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 클릭 ▶영천시 페이스북 그룹에서 ‘별의별 영천’ 가입하기 ▶영천시 페이스북에서 ‘2017 영천 별의별축제 인증샷 이벤트 응모하기’ 등 게시물에 댓글로 사진 또는 동영상을 남기기를 진행해 축제 참가자들로 부터 직접 참여를 유도해 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또, 부스에서는 ‘영천으로 오세요’, ‘영천이 좋아요’ 기념 인증샷사진을 찍어주고 페이스북 가입설명과 영천의 대표 과일인 포도를 한 송이씩 나눠주는 등 축제 기간 동안 영천 알리기에 SNS단 전체가 성공적 축제를 위해 정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