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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체납액정리 추진▶전 행정력 동원 강력 징수 활동 예고 - 2017년 제2차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강력징수
  • 기사등록 2017-10-26 15: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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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10~12월 3개월간 2017년 제2차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합동 추진계획을 수립,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정리기간에는 납세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 문자서비스, 신용카드, 인터넷납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최대한 자진 납부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납부를 기피하는 경우 체납사유를 정밀 분석해 관허사업제한, 압류재산 공매처분, 출국금지,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급여 및 금융자산 압류 등 강력하게 대처한다고 강조했다.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매주 1회 이상 법질서 위반 과태료 징수부서와 공조해 합동으로 번호판을 영치, 차량인도 및 공매처분을 실시하고 징수촉탁을 통해 다른 지방 자치단체의 번호판 영치 등 체납차량은 끝까지 추적 징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천시 세정과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영천시의 자주재원으로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이므로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에 체납세를 자진 납부해 행정적·재산적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171025 세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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