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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매력있는 푸른도시로 우뚝!, 올해 대구·경북 그린대상 우수상 - 김영석,"미래 후손에 쾌적하고 살기좋은 환경 물려주겠다"
  • 기사등록 2017-10-31 2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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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30일 대구 EXCO에서 열린 대구·경북 그랜드 포럼에서  '2017 대구·경북 그린대상 우수상을 수상해  대구·경북권에서 매력있는 그린도시로 우뚝섰다.  


대구일보가 주관하는 대구·경북 그린(GREEN)대상은 국가적 과제인 환경과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힌 기관에 주는 상이다. 이번에 영천시가 받은 그린대상 우수상은 지방자치단체·대학·학교·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엄정한 심사·평가를 거쳐 지방자치단체부문에 주어진다. 


이날 포럼 개회식에서 가진 시상식에는 김관용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이우혁 대구일보사장을 비롯해 주요인사 및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에서는 김순화 의장을 비롯해 정광원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조동희 제대구향우회장, 기획실 직원 등 20여명이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푸른 숲 도시 영천’ 건설을 목표로 하고있는  영천시는 명품가로수길 조성, 소나무 기증, 조경 수목 이식, 공원 조성 등 도시 숲, 녹색 공간을 확장해 시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원 물놀이장, 소공원 등 다양한 형태의 공원 조성을 해 왔다.


또, 금호강을 기반으로 자전거길, 음악분수대 등을 설치한 영천강변공원 조성사업과 문화·관광·환경의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금호강 수변공간 조성사업(365억원) 등 굵직한 사업과 시민, 관련단체 등 연간 3,100명이 참여하는 클린(Clean)의 날을 지정해  환경보호 사업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시민 한 명의 참여부터 친환경 기반을 닦는 프로젝트 사업까지 20~30년을 내다보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미래 후손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푸른 영천 가꾸기에 올인(All in)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171030 기획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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