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호부녀자율방범대]경북경찰청 '베스트 방범대'에 선정
  • 기사등록 2017-11-13 19:13:48
  • 수정 2017-11-13 19:15:03
기사수정



[손흔익 기자]

금호부녀자율방범대(대장 장명희)가 시민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경북경찰청으로부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는 지난 10일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금호부녀자율방범대에 경북지방경찰청장 우수인증패와 유공자 감사장을 수여했다.


금호부녀자방대는 경북 도내 431개 자율방범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범죄예방활동, 미담사례 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번 하반기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총 19명으로 구성된 금호부녀자방대는 여성안심귀갓길⋅원룸밀집지역 등 여성범죄 취약지 야간 합동순찰 및 지역봉사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지킴이 파수꾼으로서 본보기가 있다.


2012년도에는 금호 남자자율방범대(당시 대장 윤영석)도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되는 등 금호자율방범대가 남,녀대 모두 경북지방경찰청의 인정을 받고있다.


심덕보 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경찰들과 함께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기에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자율방범대간 협력 치안으로 안전한 영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span>171110 영천경찰서>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25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