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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이·미용업소 최우수 등급 비율 ▶이용업=17.4%%, 미용업=18.9% - 이·미용업소 모두 296개소(이용업 63, 미용업 233개소)
  • 기사등록 2017-11-29 18:57:24
  • 수정 2017-11-30 16: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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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6월부터 실시한 '2017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 대한 결과를 홈페이지(영천시 공고 제2017-1552호)에 그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 바로보기]


이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이‧미용업소)에 대해 업종별로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에 대해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담당공무원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진행되었으며, 총점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미만은 우수업소(황색등급), 80점미만은 일반관리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분류됐다.


이번 평가 업소방문에서 휴업 등으로 평가 불능 업소를 제외하고 이용업 11개소, 미용업 44개소가 최우수업소 등급 판정을 받았다. 현재 영천 지역 이용업소는 63개 업소이며, 미용업소는 233개로 이 가운데 최우수업소 등급판정 비율은 각각 17.4%와 18.9%로 나타났다.


영천시는 평가결과가 우수한 최우수업소에 대해서는 전국 시·군·구에 알리고 홈페이지에 공표해 업소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71128 보건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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