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시는 지난달 20일 '희망 2018 나눔캠페인'을 선포, 사랑의 온도탑 예열에 온 힘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인접한 포항시 지진피해 등 혼란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성금모금 참여가 예전 같지 않아 영천시는 사랑의 온도탑 예열에 난항을 점치고 있다.
이에 따라 김영석 영천시장은 "힘들 때 일수록 우리 영천시민의 저력을 보여주자"며, 나눔캠페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도움을 주신 분들은 ㈜대림건설(2백만원), ㈜유니코브(2백5십만원), ㈜대용건설(2백만원), ㈜피플데이타(2백만원), ㈜아성산업(백만원), 승원친환경기술(백만원), 선진이엔씨(백만원), ㈜주일건설(백만원), ㈜경도(백만원) 등 이라고 전했다.
시에서는 나눔캠페인 대시민 홍보를 위해 오는 7일 SD컨벤션웨딩 입구에서 ‘CJ헬로비젼 특별방송모금’을, 12일에는 영천시열매나눔봉사단에서 ‘성금모금 일일찻집’ 행사를 계획 중이다. <171201 복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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