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남부동(동장 윤희직)은 지난 6일 주민센터에서 동지역 내 10여개 자생단체 대표 등이 참여해 '남부동발전협의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창립해 남부동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협의회는 총회에서 회칙 제정 및 임원구성과 사업계획 및 지원, 경로효친 사상함양, 기타 남부동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의결해 확정지었다.
또 이날 초대회장에는 문종복 영천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을 추대한 한편, 문 회장은 “남부동은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지역으로 지역발전과 현안문제에 대해 서로 협의·고민하여 합리적 해법을 모색해 가자.”면서 수락 인사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문 초대회장은 남부동 출신 김순화 의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과 이만희 의원을 고문으로 한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추대됐다.
윤희직 남부동장은 “협의회가 중심 되어 주민 화합과 동발전을 위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남부동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171207 남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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