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 우리음식연구회(회장 이명옥)는 27일 2018년 무술년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 떡’ 250kg을 만들어 각 읍면동 경로당과 독거노인에 전달했다.
2013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회원들은 음식 재능 나눔 일환으로 쌀강정과 떡국떡 등 우리쌀 요리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또 연구회는 올해 영천에서 개최된 지난 '제55회 경북도민체전'에서도 향토음식 판매장을 운영해 농산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 등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10월 26일에는 영천시민회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해, '사계절 한상차림 및 특화식품' 등을 전시하고 전통음식 계승·발전과 지역향토음식 개발 및 홍보 활동을 한바 있다. <171227 농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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