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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2017년 한해 각종 평가▶27개 부문 시상, 총 3억 2천만원 인센티브 확보
  • 기사등록 2017-12-28 19: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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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2017년을 결산하면서 중앙부처, 경상북도, 민간기관 등이 실시하는 각종 연말평가에서 27개 부문 수상으로 총 3억 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부문 평가에서시는 6년 연속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을 수상했고, 중소기업육성시책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또 일자리 창출분야에서는 3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전국적으로 행정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서 일자리창출분야 시책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다방면으로 힘쓴 결과 경북 농정평가 및 식량생산시책평가 4년 연속 수상, 경북 FTA기금 과실생산유통지원사업 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상과 함께 경북 후계농업경영인 최다, 귀농인구 2위로 영천시가 선진 농업의 중심지로 이름을 올렸다.


시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집중한 결과 경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최우수, 치매극복관리 최우수, 감염병관리 정부합동평가 우수, 국가암관리 사업 유공기관 선정되었으며, 시민들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뛴 결과 대구경북 그린대상 수상, 경북 환경상 우수, 경북 새마을사업 및 자원봉사 평가 우수상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도정역점시책 추진 우수, 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 규제개혁 평가 우수, 열린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동상, 토지행정 업무추진실적 평가 우수, 민원행정 평가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영석 시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시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와 열렬한 관심과 협력으로 함께 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8년에도 영천시 발전에 더욱 정진해 경북, 나아가 전국 최고의 도시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 최초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으로 250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약 2천억원을 투입(2022년까지)·추진 중인 하이테크파크지구가 2018년 개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돼 2018년에는 더 큰 영천건설의 희망을 불어 넣고 있다. <171227 기획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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