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영천시지부(지부장 최호병)가 지역 고등학생 20여명과 함께 태극 바람개비를 만들어 거리에 설치했다.
이번 바람개비 제작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지역의 시민들에게 태극기사랑과 태극기달기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완성된 바람개비 100여개는 2일 시내 완산동 시장로 도로 중앙분리대와 시청앞 일부에 설치됐다.
최호병 영천시아마추어무선연맹영천시지부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태극기 사랑운동이 물결처럼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