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의 복지허브화 업무 추진을 위한 연찬회를 김종열 행정자치국장,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장 및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박종철 경북행복재단 팀장의 ‘사회복지전달체계 개편 방향과 과제’에 대한 강의와 토론에서는 복지허브화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김종열 국장은 “서로 소통하고 공감 할 수 있는 복지 업무를 실천해야 한다. 겨울철 화재 예방이나 고독사 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영천시는 지난해 10월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상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차량(전기차) 5대를 금호읍을 비롯한 5개 읍·면·동에 지원을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나머지 11개 면·동에도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을 완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사진은 지난해 10월 18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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