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시는 2018년 2차 과수분야 지원사업을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받는다.
사업비 1억9천3백만 원이 투입되는 영천시의 이번 2차 대상 사업은 ▲FTA대응 대체과수명품화사업, ▲과수야생동물기피제 지원사업, ▲과수 친환경해충방제 지원사업, ▲사과적화제 및 ▲과실장기저장제 지원사업 등 5개 사업이다.
시는 블루베리, 체리, 알프스오토메 등 대체 과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FTA대응 대체과수명품화사업에 3천5백만원, 야생동물기피제 지원사업과 과수 친환경해충방제 지원사업에 각각 1천만원, 사과적화제 지원사업에 1백3십만원, 과실 장기저장제 지원사업에 1억3천6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허상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 잘 사는 부자농촌 건설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노동력 절감과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분야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180201 과수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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