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 김정희 수석교사는 지난 8일 전교생과 교직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오는 2월 28일자로 35년 교직생활을 마무리 한다.
김 교사는 1983년 문경 마성중학교를 시작으로 교직에 몸담아 왔다. 2016년 3월 1일자로 별빛중학교에 부임해 온 김 교사는 오는 28일자로 볓빛중학교를 끝으로 자신의 35년 교직인생을 마무리 한다.
김 교사는 그동안 별빛중학교에서 학생활동 중심수업과 자유학기제 교과 융합형 체험학습 전개, 교사 수업 연구동아리 등 교실수업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무엇보다 교직에 열정적인 김 교사는 퇴임식이 있는 8일에도 1~5교시 수업을 자처하는 등 마지막까지 학생들에게 정성을 다 쏟아내고 퇴임하게 된다. <180212 별빛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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