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영천미협 제8대 지부장에 서각 작가인 최종윤씨가 당선됐다.
(사)한국미술협회 영천시지부(지부장 김형태)는 지난 24일 오후 5시 30분 영천시민신문 2층 회의실에서 영천미협 소속 정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지부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해 서각 작가인 최종윤씨를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최 지부장은 “영천시민들에게 협회를 알리고 회원들의 위상 향상과 소통에 중점을 두고 영천미협을 이끌어 가겠다.”며 당선 소감을 말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 지난 24일 (사)한국미술협회 영천시지부장에 당선된 최종윤 신임 지부장
'최종윤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경북미술대전 심사위원, (사)한국미술협회 전통공예분과 서각분과위원장, (사)한국서각협회 심사·감사, (사)한국각자협회 심사·이사, 2017년 제20회 통일미술대전 통일대상(대통령상) 수상 등 영천의 대표적인 작가로 현재 완산동에서 ㈜한일약품 대표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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