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김우영 제30대 영천교육장이 2일 오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 소통과 화합을 통한 행복한 명품 영천교육 실현"을 위한 업무를 본격 개시했다.
김우영 교육장은 1979년 울진 주인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구미 옥계초 교감, 경상북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사, 김천초, 동신초, 구미 도봉초 교장을 역임하고, 2016년 3월부터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으로 재직하고, 이 날 제30대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했다.
김우영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며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임을 강조하며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패러다임에 맞춰 학생들의 개인역량을 기르고 확고한 국가관을 정립하여 학생이 행복한 영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 사람이 생각하면 꿈이 되지만 여러 사람이 생각하면 꿈이 현실이 됨"을, 언급하고, "교육현장에서 교육가족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 행복한 명품 영천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180302 영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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