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영천여자중학교(교장 구종모)는 지난24일 오후2시 전교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진 및 화재대비 합동 소방 훈련인 ‘안전한 학교 Safe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천소방서(서장 이상무)와 연계해 실시된 이날 훈련은 실제를 가상한 지진 및 화재대비 훈련을 통해 ▶지진 대피 행동 요령 연습, ▶지진 및 화재 대피 경로 숙지, ▶응급 환자 발생 시 절차, ▶소화기 사용 요령 안내 및 실습 등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연습하고 이를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구축과, 질서정연한 대피 경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 할 수 있었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김나래(3학년) 학생회장은 “사고를 가상하고 진지하게 훈련을 해보니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행동 요령을 알게 됐다. 특히 영천소방서에서 화재 및 소화기 사용 요령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실제 사용도 해본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180426 영천교육청>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3231영천투데이 손흔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