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 교직원과 전교생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국립 영천호국원을 방문했다. 별빛중학교 대의원회(학생회장 백인혁)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 학생들의 애국심을 함양하고자 실시되었다.
호국원은 조국수호를 위하여 신명을 바친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이 영면하는 호국성지로, 이 날 교직원과 학생들은 충혼탑 참배와 비석 닦기 및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호국보훈의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학생의 자치활동을 강화하여 자기주도적인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
한편, 별빛중학교에서는 호국보훈의 달 계기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5일에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실시하였으며 사회, 역사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현충일의 의의 및 6.25전쟁의 실상’ 동영상 시청을 통해 학생들이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180618 영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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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3456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