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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9시, 월드컵 거리응원전 강변공원 특설무대
  • 기사등록 2018-06-18 18:11:16
  • 수정 2018-06-19 14: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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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기 기자]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의 거리 응원전이 18일 영천 강변공원에서 다시 재현된다.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위한 영천 거리응원전이 다시 뜨거운 열기로 뭉친다. 우리나라와 스웨덴의 16강 진출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첫 한판이 18일 오후 9시부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강변공원 분수대 일원을 뜨겁게 달군다.


이를 위해 영천시청년상우협의회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영천시지부는 18일 오후 7시부터 강변공원에 특설무대를 설치하고 시민들과 함께 거리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응원전에 앞서 M댄스공연, 색소폰 연주, 민요, 초청 가수 라이브 공연 등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밤 9시부터 시작되는 우리나라와 스위덴과의 첫 경기에 온 국민과 함께 16강전의 신화를 쓰기위해 한데 기를 모은다.


이날 응원전에는 김영석 영천시장을 비롯해 최기문 영천시장 당선자와 각급 시의원 당선자 등 기관장들이 참석해 1천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대시민 화합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상우회는 오는 24일 밤12시 멕시코 경기와 27일 밤11시 독일과의 경기는 영천시민회관에서 응원전을 계획하고 있다.


영천청년상우협의회와 공무원노조영천지부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경기때는 영천시민회관에서 3차례 시민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친바 있다.


▲ 각 국가별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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