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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토건, 포은초 육상꿈나무 심정수 선수 후원 나섰다.
  • 기사등록 2018-07-17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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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구국토건(대표 손희종)이 관내 육상 꿈나무 심정순(포은초,6)선수의 선전을 기대하며 6년간 매월 20만원씩 총 1,500여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심정수 선수는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심차순 선수의 막내 동생으로 올해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전국꿈나무대회 등 여자 초등학교 800m에서 1위를 차지해 차세대 한국 육상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손희종 대표는 “지역 꿈나무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심정순 선수가 국가대표가 되어 세계 곳곳을 누비기를 바란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손희종 대표에게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꿈나무 선수들을 발굴 육성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해 건강한 명품 체육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영천시장학회는 꿈나무 및 특기종목 육성지원으로 1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기적성우수 장학금으로 4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180717 새마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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