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교육청, 성덕대학교와 청력관리 시범사업 실시 - 이어폰 사용 자제, 40분 사용시 10분 휴식 필요
  • 기사등록 2018-07-17 20:46:27
기사수정



[서혜영 기자]

영천교육청(교육장 김우영)은 지난 17일 성덕대학교와 함께 학생 청력 관리 사업에 앞장섰다.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청력 검사를 희망하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청력·난청·이명 검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청력 상태를 확인한 후 교육청은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청력 손실은 귀를 혹사 시키지 않더라도 30대 이후부터 굉장히 천천히 찾아오고 문제를 느꼈을때는 이미 청력 손실이 많이 진행된 상태이기에 이어폰 착용등은 가급적 자재하고 부득이 사용시 볼륨은 50 ~ 60%, 사용시간은 40분 사용에 10분정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우영 교육장은 “청소년들의 개인음향기기의 사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청각기능 손상상태 체크가 필요하고, 청력관리의 필요성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180717 영천교육청>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359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