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는 오는 6일부터 7일 양일간 영천체육관, 영천생활체육관, 금호체육관에서 ‘제11회 스타영천오픈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인 이번 대회는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에서 900여팀 2,000여명이 참가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개 종목에서 연령대별, 급수별로 나뉘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 이틀째인 7일에는 한약축제, 별빛축제, 문화예술제 등도 개최돼 경기를 마친 동호인들이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영천의 축제장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기문 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친목과 화합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기간 영천의 축제도 둘러보며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81005 세마을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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