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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아이돌봄서비스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 기사등록 2018-12-13 14:39:23
  • 수정 2018-12-13 14: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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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상임, 이하 다가센터)은 지난 12일 서울 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8 아이돌봄지원사업’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가 시행하는 ‘아이돌봄서비스’는 아동의 복지증진과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 3개월~12세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부부, 다자녀가구, 장애부모가구 등 아동양육의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보미를 파견하는 방문 서비스로,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차등 지원 받게 된다.


영천다가센터는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정부 지원 목표 가구수 117가구보다 2가구가 많은 119가구를 달성하고, 정부미지원(본인 전액 부담) 또한 금년 목표인 24가구 모두를 달성해 100%의 성과를 달성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아이돌봄사업에 열성을 보여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영천시가 아이낳기 좋은 도시, 양육의 공백이 없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다문화가족센터(☎054-334-2882)로 문의하면 된다. <181213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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