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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역 최초 여성당원 정치역량 강화 '여성정치교실’ 개강
  • 기사등록 2018-12-14 16:11:18
  • 수정 2018-12-14 20: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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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지역위원회(위원장 정우동)는 지난 13일 당과 기초의원 합동사무소에서 여성당원,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희망을 꽃피우는 여성정치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정우동위원장의 개강인사를 시작으로, 이육만 고문의 축사와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의 신규당원 배지수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송석화 전 MBC아나운서가 ‘여성리더 스피치 역량강화’를 주제로 특강을가졌다.


이번 여성정치교실은 이달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3회에 걸쳐 진행되며, ▲ 20일,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문화’, ‘여성의 사회참여 모델 만들기’ 워크숍이 ▲ 27일,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캠페인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치교실에 함께한 참가자들은 "지역 정당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같은 기회가 더 다양하게 제공되었으면 한다"면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여기에 정우동 위원장은  “이번 정치교실을 통해 여성당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주당 지지세 확산과 여성 리더조직의 구축, 인적자산을 확충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앞으로 영천·청도지역에 민주당의 시민인식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81214 더불어민주당 영천‧청도 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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