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중앙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유석권 법무사)은 26일 지역의 저소득 가구를 위해 1,200만원 상당의 백미 500포(10kg)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한웅)에 기증했다.
2004년부터 나눔을 실천해온 유석권 법무사는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난 15년 동안 10억이 넘는 기부활동으로 올해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석권 법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한웅 동장은 “지역복지에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유석권 법무사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증받은 백미는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중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81226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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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187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