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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아열대 과수 ‘한라봉’ 본격 출하
  • 기사등록 2019-01-16 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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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가 아열대 과수인 ‘한라봉’의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최근 아열대 과수인 한라봉을 비롯해 레드향, 천혜향 등의 생산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에서도 금호읍 윤경식씨의 하우스에서 평균 14~16브릭스의 높은 당도와 품질이 좋은 한라봉이 출하돼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영천시의 한라봉은 영천지역의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당도가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로 점차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인근 도시 대구에서 선물용으로 주로 판매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아열대 과수를 재배하는 농가가 점차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한 아열대 과수 신소득작목 시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0116 기술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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