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영)은 기해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22일 성모자애원 나자렛집과 마야노인전문요양원을 각각 방문해 행복 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영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하 직원들은 노인, 노숙인 등 사회적 소외 계층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쌀, 라면,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또, 복지시설 운영관계자의 시설 운영에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우영 교육장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은 매서운 한파보다 더 우리의 마음을 얼어붙게 만든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0122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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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277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