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에서는 지난 8일 설 연휴를 맞아 등록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의 참여 속에서 윷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회(회장 최미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실시되는 것으로, 지역 장애인들의 열띤 응원과 화합 속에서 진행됐다.
최미혜 회장은 “지역 장애인들이 세대와 장애를 넘어 윷놀이로 화합된 모습을 보니 절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홍열 관장은 “우리 영천 지역 장애인들의 화합 및 친목의 장을 마련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영천시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회 회장 및 임원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지역 안에서 장애인들이 자주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섬기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190211 영천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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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344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