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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생활쓰레기 ‘기동단속반’ 운영…3월까지 집중 단속
  • 기사등록 2019-02-12 14:27:07
  • 수정 2019-02-12 14: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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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오는 3월말까지 생활쓰레기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미사용 등 불법 무단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불법 배출되고 있는 쓰레기 투기행위 근절 및 준법정신 고취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시는 2개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시내지역 취약지구인 원룸, 공동주택, 취약지역 등으로 기동 순찰을 실시하며,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을 경우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기동단속반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비닐봉투에 배출하는 행위, 음식물 쓰레기를 전용용기에 넣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불법소각 행위 등을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며 불법투기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190212 자원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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