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 주택관리공단 문내주공관리소(소장 장현주)는 지난 25일 유모차, 바운서, 모빌, 어깨띠, 장난감 등 30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10종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장현주 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꿈을 주고 싶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기증받은 물품을 지역 내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열 중앙동장은 “물품 지원을 해주신 주택관리공단 문내주공관리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소외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0226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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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408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