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영천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통한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영천시 스타기업’ 발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10년부터 기술 및 생산성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영천의 새로운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스타(우수)기업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며, 최근 2018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극동메탈휀스, ㈜모아, ㈜엔텍, 한호산업㈜을 포함 현재까지 총 36개 업체를 선정했다.
신청대상은 영천시 관내에 공장등록을 하고 3년 이상 가동한 제조업체 중 전년도 매출액이 10억 이상이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으로 매출신장, 고용창출, 여성기업, 사회적 책임활동(4개 부문) 중에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이 대상이다.
선정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요건심사 및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분기(4,6,9,12월)마다 1~2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으로, 2019년도 1/4분기 스타기업은 오는 4월 선정 및 시상할 예정이다.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6억원 우대 및 운전자금 휴식년제 면제(1회 한함), 스타기업 상패 수여, 각종 시 지원사업 가산점 부여(우선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기업지원담당(☎330-6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스타기업 선정을 통해 지역의 역량 있는 기업들이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역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0305 기업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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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444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