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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 선진지(안동‧칠곡) 견학
  • 기사등록 2019-03-08 14: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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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 자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지윤)는 지난 6일 추진위원, 건설과 담당자, 한국농어촌공사 담당자, 자양면 담당자 등 20여명과 함께 안동시 예끼마을, 군자마을 및 칠곡군 가산산성마을을 견학했다.


‘예끼마을’은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인해 수몰민들이 이주하면서 조성된 마을로, 2015년 안동시가 예술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예끼마을 인포메이션센터, 갤러리, 마을회관 등을 신축해 문화예술마을로 성장하고 있다. 견학자들은 댐 건설로 인해 쇠퇴하고 있는 자양면과 견학지가 유사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방문한 가산산성마을은 2009년도 농촌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2014년에 준공된 마을로 견학자들은 사업추진 과정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장지윤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0308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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