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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 사랑의 집수리로 맞춤형 복지제공
  • 기사등록 2019-03-11 1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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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 청통면(면장 김기숙)은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은 주택이 40년 이상 노후돼 세면장, 화장실이 열악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던 가구로, 청통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계해 ‘영천 집사랑 봉사단’ 회원 10여명이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영천 집사랑 봉사단은 전원생활 체험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2년 창단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꾸준히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기숙 청통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인해 어려움은 반으로 줄어들고, 행복은 두배로 늘어났다”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움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190311 청통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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