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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새마을협의회, 쓰레기‧폐비닐 수거에 구슬땀
  • 기사등록 2019-03-12 11: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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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시 중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용)는 지난 10일 오미동~매산동(9개통)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및 영농 폐비닐을 수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자발적으로 도시환경 정비 행사에 참여한 회원 20명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 및 자원 재활용에 나섰다.


이상용 중앙동새마을협의회장은 “농약병·비닐류 등은 들판에 방치되어 환경오염 및 미관상에도 좋지 않지만 집하장에 모이면 재활용이 될 수 있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김병열 중앙동장은 “주말도 반납하고 새벽부터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참여해주신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영농폐기물류 집중수거로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에 주민 모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190312 중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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