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포스터)가 영천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러 찾아온다.
영천시민회관은 2019 첫 기획공연으로 ‘웃찾사&영천빅리그’ 공연을 오는 4월 6일 개최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전 SBS 예능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과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한 강성범, 홍윤화, 장재영 등 인기 개그맨들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출연 개그맨들이 관객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가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입장권 사전예매는 18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 동시오픈으로 진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2019년을 시작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웃음보따리 명품공연을 준비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190315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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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509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