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월 중순부터 출생등록한 가정에 ‘아기 탄생 축하카드 및 기본증명서’ 전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전했다.
‘아기 탄생 축하카드(사진)’는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큰 人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출생신고 시 신고인에게 전달되며, 이때 ‘최초 기본증명서’도 함께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기 사진을 넣을 수 있게 실용적으로 축하카드를 제작해 부모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출생의 기쁨을 나누고 공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 지역 골목골목에 더 많은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90318 종합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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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517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