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교통사고 예방 위해 30개 기관‧단체가 뭉쳤다!…합동 캠페인 개최
  • 기사등록 2019-03-21 13:34:29
기사수정


[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1일 오전 주요교차로(시청오거리 등 5개소)에서 영천경찰서, 교육지원청 등 30개 기관·단체 합동으로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정부에서 추진중인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줄이기’의 일환으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살리기에 주안점을 두고 ‘교통법규 지키기’, ‘음주운전 금지’ 등을 홍보해 운전자들에 경각심을 일깨웠다.


최기문 시장은 “지난해 우리시가 교통문화지수 개선도시로 선정된 데에는 오늘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들의 관심과 노력의 결과”라며 “올해 교통안전예산이 전년대비 200% 증액된 만큼 교통사고 줄이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실시한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49개 중 13위를 기록, 전년대비 34단계 상승해 교통문화지수 개선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190321 교통행정>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453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 제6회 작약꽃 축제...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